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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8, 2022
Cathexis
자비의 정점
반목
악마가 감복한
종종적 슬픔
나도 늙으면 냄새날까
Decadent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해사한
밑그림
사랑의 축축한 부분
영화 '스탠 바이 미'에서 리버 피닉스가 눈물과 함께 뱉은 말
아무도 없는 집에서 익숙한 인기척을 느낄 때
신념을 따를 배짱
초자연적 이정표
Wednesday, June 29, 2022
맹모삼천지교
그놈의 인정투쟁
퇴락
불멸과 필멸
이성에 경도된
지성에 호소하는
영화 ‘파리넬리’의 베네딕트
비춰볼 거울이 없는 나르시스
Sunday, June 26, 2022
간계
돌발하는 삶의 정수
발레리노의 점프
장소와 무관한 사람의 걸음걸이
창백한 여성
영화 '졸업'의 마지막 장면
Oxymo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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