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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5, 2022
뚜렷한 겸손
주지주의
포교
은유법이 삼단논법을 대신하는 것
지난함
‘현기증 나는 순간의 모서리 위’라는 비유
부조리의 자유
설쳐대는 우연
견지
신 없는 종교, 신 없는 예언자
완벽한 어둠
위계의 감각
삶의 졸음으로부터의 탈출
체현
휘황하다
배덕감
오만방자
모든 여자들에게 늘 써먹은 그 똑같은 말
엽색가
에고이스트
야릇한 종말
고적한
정념
질탕한 감정들의 잔치
무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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